영세교회가 감사장을 수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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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인해 유사 이래로 가장 험악한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연약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은 더욱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. 그러한 부르짖음에 영세교회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팔을 벌려 사랑으로 응답했었습니다. 온 성도가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교회 안팎으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. 이에 중랑구청에서 ‘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우수기부자,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영세교회에 전해왔습니다. 봉사위원장으로 섬기고 계신 박민순 장로님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영세의 모든 성도를 대신해 감사장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.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이 여러 섬김의 사역들을 통해 세상에 전해지고 있음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주시고 또 더욱 열심히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라는 격려로 여겨집니다. 앞으로 우리 영세교회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지역사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30배, 60배, 100배로 생명의 결실을 맺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앞으로 계속 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의 사역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주시고 또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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